영도카페 cafe de 220volt. 생긴지 얼마 안된 신상까페다
친구가 신상카페 저격수라 함 와봤음. 외관은 밤이 더 예뻐서 밤에 찍어둔 것 밖에 업넹;;ㅋ
옥상 전경은 대충 이렇다
영도 뷰.. 특별할건 없기 때문에 노관심임 ㅎㅎ;;
나는 좀 예전에 간거라 여기 텅텅 비어있는데, 지금은 옥상에 테이블 생겼다니 옥상자리도 괜찮을듯
다만.. 모기를 조심하길 바람
난 걍 지하루 내려갓음... 특별할게 없는 뷰,, 보고있을 이유 ㅇㄷ?..
지하가 더 예쁘구 자리도 편함
아 근데.. 문을 열어놔서 모기한테 엄청 쏘였다... 레깅스에 맨발에 슬리퍼 신었더니 한쪽발에 7방씩 물림 ㅠㅠ
우리는 아몬드 크로와상이랑 220volt 클럽 샌드위치를 시켰따
아 사진찍는데 클럽샌드위치 냄새가;; 진짜;; 장난아니다...
얘는 맛있긴 진짜 맛있었다.
배고파서 그랬나? 근데.. 이거 세트 하나에 9500원.. 좀 쎄긴 쎄다..
ㅠㅠ
소반
세쪽
지이
도네
아몬드 크로와상은 생각보다 달았다.
친구는 완전 좋아하던뎅 나도 좋긴 했지만 달아서 먹다보니 좀 물렸다. 그래도 맛있긴 맛있음 개취존중
안에 잼같은게 있었는데 뭔맛인지 사실 잘 기억안남
밀크커피랑 시그니처메뉴라던 우도땅콩라떼
밀크커피는..걍 진짜 그냥 라떼맛이였고, 우도땅콩라떼는 걍 라떼보다 아주 조금 더 달고 고소했다.
친구는 여기 커피가 맛있다던데 난 사실 커알못이라 1도 몰겟음 ㅎㅎ;; 걍 뭐.. 분위기로 먹는거지..
밀크커피는 얼음모양이 신기하긴 했다
근데 녹아도 그냥 라떼맛인건 변하지 않았다.
조금 달달한걸 기대했는데.. 난 라떼 안좋아하기때문에 내스탈 아니라 안시킬 것 같다.
나름 맛은 있었던 영도카페 cafe de 220volt
이 동네에 카페 참 마니 생기네..
영도도 발전해가는 모습 보기 좃내요..ㅋ
마지막 옥상 야경 올리고 마무리한다.
아무튼 뭐 나쁘진 않았다만은 올 일도 잘 없는 곳이기도 하고, 생각보다 가격대가 좀 있어서 재방문 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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