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카페 소프트리
해변으로 가는 길에 조그맣게 위치하고 있다
솔직히 눈에 띄는 외관이라 궁금하기도 했는데, 남자친구가 좋아한다고 해서 같이 들어가봄.
지는 벌꿀아이스크림 핫할때 많이 먹었단다;; 어쩌라고 ㅡㅡ
솔직히 외관 귀엽다. 눈에띄는 곳
아이스크림도 팔고 커피도 파는 듯 한데, 아이스크림이 주력 메뉴인듯
늦은 저녁이라 없는 메뉴가 좀 있었어서 대충 시켜봤다
남자친구는 오리지날로.. 나는 잇츠매직램프
귀엽게 담아주신다
나는 소프트콘도 조은뎅 이것도 나뿌지 않네
둘다 맛있어보이는데 내 것이 더 맛있어 보인다 ㅎㅎ
반지가 좀 껴보이넴;; 큼큼..ㅋ...
좀 미니미한 사이쥬.... 한입에 뚝딱각임
귀여운 컵에 담아줘서 녹는것을 별로 신경안쓰고 먹었다.! 소프트콘은 여름에 먹다보면 10초만에 녹아버린다고;;
아무튼 맛있긴 했는데 요즘 하도 맛있는 아이스크림집이 많아서.. 막 백미당이나 파스퇴르만 가도 맛있으니까..
기억에 막 남는 맛은 아니였다. 그래도 해운대 카페 해변가쪽에는 이런거 안파니까 땡기면 먹어봐도 괜찮을듯.
근데 맛이 여러가지니까 다른맛 맛보러 또 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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