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축하의 마음에서 술 한잔 하고 집으로 오는 길..

엄마가 좋아하는 허쉬 아이스크림을 사러 집 앞 편의점에 들렀다가 처음 보는 아이스크림을 발견했다.

바로 스크류바 피치맛...!!!!!!!


내 최애 과일 복숭아 맛인데 뭔들 맛없겠느뇨...


영양정보 보시라..

아이스크림은 탄수화물과 당류만 들어가는굼나... 처음 알았내요..ㅋ


그리고 이거 하나에 120칼로리 라고 한다.

아~~~ 런닝머신 40분 뛰면 그만 아닌가요~~~ ㅠㅠ


아무튼 한번 벗겨봤다. 포장을

되게 히마리없는 핑크빛 속살이 모습을 드러냈다.

원래 딸기맛 스크류바는 좀 뻘건데.. 얘는 분홍빛이내요...


암튼 오늘 도전 성공~~~~

대존맛 ㅠ 이때까지 시중에 편의점이나 슈퍼 마트 이런곳에 파는 복숭아아이스크림 중에서 내 맘에 차는것 1도 없었음

보통 요거트맛으로 나오기 때문..

근데 얘는 딱 복숭아맛에 충실한 그야말로 복숭아 아이스크림이다.

앞으로 내 원픽 하드가 될 것 같은 이 늒힘... 좋아 좋아 완전 추천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