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불쌍하게도 다이어트때문에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점심을 떼우는 나..
오늘은 미니스탑에서 점심을 샀는데, 현금이 없어서 몬가 1200원만 카드결제하기 야리꾸리한 기분..?
그래서 바로 옆에 있던 슈퍼핏 깔라만시가 1500원 1+1 중이길래 파워결제
학교에서 텀블러에 담아 먹으려고 샀땅
깔라만시 착즙액이 15퍼 들어있네..
놀랍게도 지금 내 남친이 오창에 있는데, 오창에서 만든거라 조금 반가웠다ㅎㅎ..
슈퍼핏 깔라만시 그냥 먹어봤는데 그냥 먹기엔 조금 시큼하고
물에 희석해서 먹으면 비타민발포제 타먹는 기분..
음... 아리까리한데 희석해먹기보단 그냥 먹는게 낫겠다.
근데 간편하게 먹기엔 좋겠지만 나같이 깔라만시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냥 큰거 원액 한통 쟁여두고 먹는게 좋을듯
아참.. 깔라만시가 디톡스랑 화장실에서의 행복에 좋다는 것 다들 알고 있는지...
나는 둘다에 목적을 두고 있으니까 걍 원액 사먹는게 좋을 것 같다.
얘는 한번씩 사먹기엔 괜찮은듯 무엇보다 1+1이라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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